(사)선플운동본부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선플과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선플달기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8분, 수학여행길에 오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승조원 30명, 일반인 107명 등 총 478명이 탑승하고 있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고 발생 후 해경과 해군, 주변의 어선까지 동원해 구조와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5월 22일 현재, 탑승한 478명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고, 사망 288명, 실종 16명으로 피해현황이 전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추모와 위로의 선플이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것입니다.

(사)선플운동본부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선플과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선플달기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